21.10.09 한글날 개인봉사자의 날과 함께한 따뜻한 연탄나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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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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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92
10월의 두번째 개인봉사자의 날 입니다!!
날씨가 점차 추워지고 있고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심한 날!!
연탄가구 어르신들에게는 혹독한 겨울과도 같죠!!
이런 날 우리의 영원한 동반자 봉사자 분들이 있기에 정말 따뜻합니다!!
오늘은 상계3,4동 50통에 한 마음 한 뜻으로 모두 모여
연탄나눔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혼자 오시는 분들도 계시고 친구와 함께, 아빠와 아들이 함께 (❤´艸｀❤)
따뜻한 온기를 나누러 모이셨습니다!!
코로나19로 부터 안전한 봉사활동을 위하여
안심콜과 체온측정 그리고 손소독 까지!! 우리 모두 봉사 준비 완료!!
높은 언덕에 있는 집도 낮은 곳에 있는 집도 어느 한곳 빠짐 없이
봉사 어벤져스 팀이 연탄을 싣고 달려가는 현장을 보고 계십니다!!
한장 한장 소중히 나눠 드리는 모습을 보니 어르신들의 입가에는
웃음꽃이 활짝 피는 모습이 보입니다!!
어르신들의 따뜻한 말 한마디의 봉사자분들의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네요!!
"고생 해준 덕분에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겠네~"
"수고가 많아요 청년들.. 너무 고마워"
라며 감사의 인사를 건네주시는 어르신들 덕분에 더 힘이 납니다!! ლ(╹◡╹ლ)
점차 날씨가 많이 추워지고 있는 계절 "가을" 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날 일수록 연탄가구 어르신들은 연탄 한장 한장이 너무도 소중합니다
오늘은 우리가 있기에 그리고 연탄이 있기에 어르신들의 마음 그리고
집에는 따뜻한 온기가 가득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연탄가구 어르신들의 마음에 집에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러 와주실거죠~?!!!
어려운 시기임에도 연탄나눔으로 모여주신 개인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o(*////▽////*)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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