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와 아직 끝나지 않은 쌀쌀한 날씨속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시흥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연탄가구 어르신들을 위해 구룡마을로 찾아와 주셨습니다!
시흥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팀은
청소년들과 선생님으로 구성되어 있는 팀인데요
상대적으로 젊은 팀 답게 봉사가 시작되기 전부터
화이팅과 흥이 넘치는 모습이었습니다!
안전한 봉사를 위해 QR코드와 체온측정, 손소독을
모두 완료한 후 연탄나눔활동 시작!
처음에는 3.65kg의 연탄의 무게에 놀라기도 하며
조심스러운 모습이었지만 활동이 점점 진행될수록
연탄을 더 나를수 있다며 지게에 연탄을 가득 싣고 어르신들께 사랑의 연탄을 모두 전달해드렸습니다!
연탄봉사가 끝난 후 몸은 조금 힘들지만 마음이 가득 채워진다며
보람찬 하루가 되었다고 소감을 남겨주셨습니다!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36.5도의 사랑이 전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년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