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이 얼마 남지 않은 2월의 둘째 주 주일
연탄교회에서는 조금 특별한 예배를 드렸는데요
명성교회에서 연탄교회로 찾아와 주셨습니다!![]()
특별히 명성교회의 김삼환목사님께서 참석해 주셔서
'여호와, 나의 목자'라는 주제로 귀한 말씀을 전달해 주셨습니다.
비록 코로나19로 인해 최소한의 인원이 모여 예배를 드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참석한 어르신들께서는 큰 은혜가 되었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예배 후에는 백사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명설선물로 준비한 떡을 나누고
사랑의 연탄 나눔을 진행하였습니다.![]()
높은 언덕에 지게를 지고, 수레를 이용해서 어르신들께 연탄을 전달해드렸고,
코로나19와 추운 날씨로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께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연탄은행에 끊임없는 관심을 보내주셨는데요
연천연탄은행 사역을 하는 전곡중앙교회가 화재로 인해 전소되었다는 소식을 들으시고
5백만원을 후원해주셨고, 연탄교회를 위해서도 1백만원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해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