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레 추워진 날씨와 코로나로 인해
힘들어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씨밀레 분들이 백사마을에 찾아와 주셨습니다!![]()
씨밀레는 순 우리말로 '영원한 친구'를 뜻한다고 하는데요
10여년전 직장에서 만나 우정을 쌓고 만들어진
친목 모임이라고 합니다!
안전한 봉사를 위해 발열체크와
QR체크인을 마치고 연탄봉사 시!작!
8장, 12장 지게에 연탄을 가득 싣고
어르신들이 기다리시는 연탄을 가지고 출발합니다!![]()
날씨도 춥고 먼 길을 가야해 몸은 힘들지만
느껴지는 묵직한 연탄 무게만큼
어르신들이 기뻐하실걸 알기에
힘을 내서 연탄을 잘 전달해 드릴 수 있었습니다!
고생해주신 씨밀레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내년에 또 뵙길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