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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키르기스스탄 석탄지원사업
  • 게시판 작성일 아이콘2020.11.30
  • 게시판 조회수 아이콘조회수 346

한국에서 4,426Km 비행기를 타고 11시간, 중앙아시아에 위치한 키르기스스탄

2011년부터 이어진 석탄지원사업은 올해로 10년차입니다.


키르키즈스탄은 평균 월수입 20,517솜(31만원), 최저임금 8,207솜(13만원)입니다.

연탄을 사용하는 우리나라와 달리 석탄을 뻬치카라는 난로에 넣어 난방합니다.

키르키즈스탄의 겨울은 영하 30도까지 기온이 떨어질 정도로 매우 춥습니다.

단열이 잘 되지않는 주거환경에 더불어 겨울철난방비 걱정에 추운 겨울을 보내기 일쑤입니다.


키르기스스탄 사회노동부에서 제공받은 키르기스스탄 전국 생활수준자료를 바탕으로

지원마을과 가정을 선정하였습니다. 최저임금보다 수입이 적은 가저을 우선으로 지원합니다.


올해는 탈라스주 5개 마을, 이스쿨주 5개 마을, 그리고 고려인가정, 알라토보육원, 

노숙인시설 튀넥공동체, 아프가니스탄 파미르고원 이주민에게 총 600톤의 석탄지원되고 있습니니다.


이번 석탄지원을 통해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까지 따뜻한 사랑이 전해질 수 있도록

후원자,봉사자 여러분의 마음까지 함께 담아 전하겠습니다.

 

Rahmat. Baktyluu bolgula. Zhakshykorom.

키르기스어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만 14세 미만
만 14세 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