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가 심한 11월 셋째주 토요일,
신애제일교회에서 연탄나눔에 동참해 주셨습니다!
집결지인 당고개역에서부터 연탄이 적재되어 있는 곳으로
이동할 때만 해도 날이 쌀쌀했는데
당고개도 신애제일교회의 기운을 받아서일까요.
이후에는 날이 무척이나 따뜻해졌던 하루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출입명부도 받고
체온을 측정해야 하는데 체온계도 추위를 타는지
작동이 잘 되지 않아 애를 먹었습니다;;
참석하신 조세영 담임목사님의 기도로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이날 조세영 담임목사님과 사모님, 신애제일교회 장로님, 집사님들, 전도사님께서 참석하셨는데
나눔문화에 앞장서기 위해 솔선수범하시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함께 참석한 고3친구는 재치있고 성실하게 활동해주었어요~
가족 모두 참석하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기념으로 마지막에 사진까지!!
신애제일교회와 함께하는 봉사에는 사랑이 넘쳐나서 좋았습니다~![]()
날씨도 쌀쌀해지고 사람의 마음도 쓸쓸해져가는 요즘
신애제일교회에서 나눔활동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다음에 또 뵐 수 있기를 고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