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요일 회의실에서는

밥상공동체복지재단과 산하시설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 노숙인자활시설 다시서는 집

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의 업무를 공유하는 주간회의를 진행합니다.

이번주는 금요일이 법정공휴일이라 하루 앞당겨 목요일에 진행하였습니다.

오늘은 허기복대표님께서 '로봇'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올해는 '로봇'이 탄생한지 100주년이라고 합니다.

로봇이라는 단어는 그냥 아무렇게나 지어낸 것이 아닌

'일을 해주는 자'를 뜻하는 옛 체코어 '로보타(robota)에서 유래된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산하시설인 밥상공동체복지관에서는 4차 산업혁명에 따른 

AI(인공지능) 소셜 로봇'효돌이' 55대를 어르신들에게 전달 할 예정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로봇의 필요성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효돌이 이외에 로봇을 복지서비스에 어떤 방법으로 접목을 하면 좋을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발전해나가는 밥상공동체를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