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사회적거리두기 기간이 끝없이 길어지는 가운데,

온라인을 통한 언택트(비대면서비스)가 필수적인 세상이 시작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흐름속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산하시설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은 

코로나 시대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기위해 화상회의시스템 활용법을 배우는 교육을 진행하였다.

사회적거리두기를 지키며 감염위험은 멀리! 

지역주민과 어르신들과 밥상공동체 사이 마음의 거리는 가까이~♥

이번 교육의 내용을 현장에 적용하여 코로나19로 인한 복지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특히, 오는 17일(목) 오후2시.  밥상연탄은행 재개식은 유튜브 실시간방송을 통해 여러분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은  언택트 흐름속에서도 지역사회복지에 다가서기 위한  ‘온택트’를 만들고자 계속 노력한다. 

또한 밥상공동체복지재단도 서울지역 비대면 연탄나눔을 위한  9월26일(토) 오전10시. 서울연탄은행에서 

에너지빈곤층 연탄사용가구 어르신들을 위한 최소한의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연탄불이 꺼지지 않는 대한민국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