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을 것 같던 기나긴 장마가 지나가고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었습니다. 

폭염에 해(태양)를 피하면 시원한 행복(해피)이 찾아온다'는 의미를 담은

'해피해피캠페인'을 실시하였습니다

5년차를 맞은 해피해피캠페인! 기상청, 연탄은행, 농심 GS리테일이 함께했습니다.

이 날 기상청 나득균 국장, 김금란 국장님 이은정대변인 외 기상청 직원분들과

가장 중요한 시원한 생수! 백산수를 후원해주신 농심의 임영국차장님과 직원들,

나만의냉장고 어플을 통해 캠페인을 진행해주시는 GS리테일 김성기상무님과 직원분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는 여름! 수시로 물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하지만 폭염으로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고령층, 주거취약자 등은 생수구입도 큰 부담인데요~ 

경제적인 부담뿐만 아니라 일명 달동네 거주로 배달이 되지않아 무거운 생수를 옮길 여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진행하게 된 '폭염취약계층 생수나눔'! 

언제 어디서나 들고다니며 마실 수 있는 시원한 생수와 

기상청 봉사동아리 '단비회' 에서 준비한 구급상자를 전달하며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실 수 있는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