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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 백사마을 문화공간 '지금까지 지내온 것' 에 감사드리며~~^^
  • 게시판 작성일 아이콘2020.07.02
  • 게시판 조회수 아이콘조회수 688

7월 1일(수) 오전10시30분.
백사마을 문화공간인 연탄교회에서 설립 5주년을 맞아
‘지금까지 지내온 것’ 에 감사드리는 예배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동안 항상 어르신들과 함께 기념예배를 드렸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직원들과 연탄은행의 사회공헌변호사 서연수 봉사자님이 함께 

참석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길 바라며...

먼저 '시온성과 같은 교회'로 연탄교회 5주년 예배를 시작하였습니다.

연탄교회 담당직원인 한광욱사회복지사의 특송 '감사함으로'를 멋있게 기타를 치며 불러주었고,

그 답가로 직원 전체가 '야곱의 축복'을 부르며 예배의 분위기를 끌어올렸습니다.


지난 5년간의 연탄교회의 경과보고를 진행하고
그동안 진행한 모든 행사의 숨은 주역인 직원들의 재미난 모습들로 만들어진
영상을 다함께 시청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성경봉독과 허기복 대표님의 말씀을 듣고
'뜻 없이 무릎 꿇는' 찬송을 마지막으로 예배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2004년 서울지역 달동네에 "서울연탄은행" 과  문화공간인 연탄교회를 통해    

연탄사용어르신에게 연탄뿐만 아니라 함께  기쁨과 아픔, 그리고 행복한 길을 함께 걷는 

서울연탄은행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건강조심하세요♣ 사랑합니다.


허기복대표님과 직원일동

만 14세 미만
만 14세 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