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13일 목요일!
경희대 평화포럼, 공릉동꿈마을공동체, 다드림교회, 숙명여대, 한남교회
봉사자분들께서 중계본동 백사마을을 찾아와주셨습니다!
여러 기관 및 단체에서 오신만큼 어린이, 청소년, 대학생, 가족, 친구 등
다양한 봉사자분들께서 연탄나눔활동 현장에 함께 해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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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연탄나눔활동을 하기 전에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 윤동주 시인의 서시
를 다같이 읊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다음으로 연탄나눔활동이 시작되었는데요~
지게를 메어본 적이 없는 어린이들은 처음 보는 지게에 신기해 하였고,
어렸을 적에 연탄을 사용해본 적이 있는 봉사자분들은 잠시 옛생각을 떠올리기도 하였습니다!![]()
어린 친구들도 고사리 같은 손으로 연탄을 한 장씩 들고
엄마와 함께 연탄이 필요한 분들에게 직접 전달하였으며,
다른 봉사자분들도 연탄을 실은 지게를 메고 열심히 활동해주셨습니다!![]()
어느덧, 준비한 모든 연탄을 각 가구에 무사히 전달해드리고
뜨거운 핫초코와 도넛을 먹으며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오늘 연탄나눔활동에 함께 해주신 봉사자분들 덕분에
백사마을 이웃분들께서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음에도
서울연탄은행과 함께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
을 나누어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