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8일 토요일!

마포교회 봉사자분들께서 상계3,4동 51통을 찾아와주셨습니다!

1주일만에 돌아온 주말이라 집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어딘가로 놀러가고 싶은 마음도 있을텐데,

상계3,4동 51통 이웃주민분들과 함께 사랑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 하나로

다양한 연령층의 마포교회 성도님들께서 자리를 함께 해주셨습니다!

한 청소년 봉사자는 처음 보는 연탄을 신기해하며,

연탄을 직접 손으로 들어올려보았습니다!

"한 장에 1kg정도 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무겁네!" 라며

연탄 한 장의 무게에 대해 궁금해하였습니다~

마을주민께서 추운날 고생하는 봉사자분들을 위해

손수 끓인 차를 나누어 주셨는데요.

덕분에 봉사자분들도 추운몸을 잠시 녹이고,

더욱 열심히 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모두가 열심히 활동을 해주셔서

연탄이 필요한 분들에게 연탄을 잘 전달해 드릴 수 있었습니다!

사랑을 실천하신 마포교회 봉사자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내년에도 서울연탄은행과 함께하길 바라며,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