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연탄은행입니다!
2월이 시작되는 첫날 나여추와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연탄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여기서 나여추란???
네x버의 '나홀로 여행가기 나만의 추억만들기'의 줄임말로 여행에 대해 공유하고 소통하는 카페입니다.

전체 인원들중 기존에 참여하셨던 봉사자 분들과 처음참여하시는 봉사자분들이 어울려 참여해주셨습니다!
기존참여 하셨던 분들은 역시나 배테랑의 모습을 보여주셨으며
처음참여 하셨던 분들은 배테랑 못지않은 모습을 보여주시며 모두가 열심히 36.5도의 온기를 나누었습니다~!

교차가 되지 않는 좁은골목길이라 적재 하기 전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짐에도
화이팅하고 웃으며 열심히 임해주신 나여추!

마지막집 릴레이를 진행하며 다른장소에서 연탄활동을 마치고 내려오는

연예인분들을 볼수 있었습니다!
비록! 스쳐지나가는 만남이고 인사만 나누어 아쉬웠지만
저희의 임무는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연탄의 따뜻한 온기를 전해드리는것이기에!
파이팅! 파이팅!을 외쳐주시는 연예인들의 응원에 힘입어 활동을 마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한폐렴으로 인해 외부활동에 대해 불안감이 있으셨겠지만
추위와 맞서고 계신 어르신들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며 연탄활동에 참여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내년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