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10일(금)

한국수력원자력 임직원분들과 청정지역 동해에서 연탄나눔봉사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작년 12월 7일 한국수력원자력 정재훈 사장님을 비롯하여 임직원 분들과

동해에서 연탄나눔을 진행한게 어제 같은데요. 2020년 경자년을 맞이하자마자 또다시

저희 연탄은행을 찾아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이 날은 다행히도 날씨가 따뜻해서 봉사하기 딱 좋은 날씨였답니다.

아무래도 하늘에서 선한일에 힘써주시는 한국수력원자력 임직원 분들을 위해

선물을 주신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특히, 봉사에 참여하신 직원분들 다 고생이 많으셨지만

정헌철 본부장님은 매번 봉사활동 오실때마다 열정이 넘치시고 연탄을 사용하시는 어려운

어르신들 걱정을 하는모습이 유독 눈에 아른거렸습니다.

다치시는분 없이 잘 마무리하였고요. 따뜻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동참해주시는

한국수력원자력 임직원분들 덕분에 어르신들께서 올겨울 따뜻하게 지내실것 같습니다.

오늘은 아쉽게도 정재훈 사장님은 참석하지 못했지만, 정헌철본주장님을 비롯 직원분들 덕분에

활동을 즐겁게 잘 마무리 할수 있었습니다. 다음에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