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눈이 펑펑 내리는 2019년 12월 9일!
구룡마을에 가수 바다님이 또 한번 찾아와주셨습니다!!
이번이 두번째 만남인만큼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셨는데요
또 감사하게도마을 어르신분들께서 추운 날씨에 고생한다며
따뜻한 차를 타주셨는데요~!
어르신들이 직적 타주신 따뜻한 차 덕분에 봉사자분들께서 힘을 얻어
으쌰으쌰 가파른 언덕을 올라 구불구불 골목길까지
끝까지 웃음을 잃지않고 즐겁게 활동에 임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어디에서도 못 볼 바다님의 미니콘서트까지~!
바다님과 몰래 찾아온 손님, 슈님과 션님, 팬분들 모두
긍정의 에너지를 뿜뿜하시며 활동해주신 덕분에
너무나도 즐겁고 행복한 연탄나눔 활동이었습니다!
내년에도 또 뵙길 바라며, 오늘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