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토요일!

서울연탄은행의 오랜 친구!

외교부와 함께한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손용호 정보관리기획관님의 인사말씀으로 시작된

이날의 연탄봉사는

3.65kg의 연탄을 지게에 메고

가파른 언덕길을 오르면서도

따뜻한 미소가 끊이지 않았고,

엄마의 손을 꼭 잡은 어린 아이도

한 장의 연탄과 예쁜 마음을

어르신 댁에 잘 전해드릴 수 있었습니다.

준비한 연탄을 모두 전달한 뒤

"연탄 더 없어요? 이제 몸이 풀렸어요!^^"라며

아쉬움을 보이신 봉사자님!

다음 연탄나눔을 기약하며 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날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서

긍정의 에너지를 뿜뿜하시며 활동해주신 덕분에

너무나도 행복하고 즐거운 연탄나눔 활동이었습니다!

앞으로 좋은 인연 계속되길 바라며,

내년에 또 뵙겠습니다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