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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6 법인직원교육 "답은 우리에게 있다!"
  • 게시판 작성일 아이콘2019.09.20
  • 게시판 조회수 아이콘조회수 324

2019 밥상공동체복지재단 법인직원교육 "답은 우리에게 있다!"


"답은 우리에게 있다!"는 밥상공동체의 2018~2020년의 슬로건입니다.

그래서일까요? 직원들은 연탄사용가구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꽃피는 봄부터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까지 동분서주하며

연탄가구조사뿐만 아니라 어르신나들이, 추석섬김, 선풍기나눔 등 

겨울뿐만아니라 365일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이 주제로 법인직원교육을 9월 16일~17일 진행하였습니다.

밥상공동체의 사명을 함께 이어갈 신규직원 4명도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더욱 든든하게 보강된 연탄어벤져스~~~★


이번에는 밥상공동체연탄은행이 시작된 원주와 서울에서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1일차에는 연탄나눔활동을 A to Z까지 영상과 교육자료를 통해 배우는 시간,

그리고 밥상공동체 어르신들에게 인사드리고 자기소개를 드렸습니다.

어르신들의 우레와 같은 박수소리에 힘이 불끈불끈~~ 급식봉사까지 진행했습니다.

한 분 한 분 눈 맞추며 이야기 나누고 함께함에 감사함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2일차에는 본격적인 연탄나눔활동 현장교육이 시작되었습니다.

서울연탄은행이 위치한 노원구 중계본동을 직접 한걸음한걸음 걸어

구석구석 살펴보고 연탄이 필요하신 어르신들을 만나뵈었습니다.

그리고 직접 활동을 해보지 않으면 의미가 없겠죠???

12명의 직원들은 직접 연탄을 지게로 수레로 나눔진행하였습니다.


이 연탄이 연탄사용가구의 따뜻한 겨울을 책임진다고 생각하니

연탄 한 장의 무게 3.65KG을 처음 느껴본 신입직원들에게는 연탄이 공기처럼 가볍게 느껴지기도하고

한편으로는 소중함의 무게까지 더해져 더 무겁게 느껴지기도하는 신기하면서도 가슴뛰는 경험이었습니다. 


연탄은행은 지금도 이렇게 달려나가고 있습니다.

올해 25,000가구에 250만장 연탄나눔을 목표로!!!!

추운겨울을 뜨겁게 달구는 연탄과 같은 직원들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만 14세 미만
만 14세 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