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첫눈이 펑펑 내리는 2018년 11월 24일!
백사마을에 가수 바다님이 데뷔 21주년을 기념하여
팬들과함께! 연탄나눔 봉사를 위해 서울연탄은행을 찾아주셨습니다!
굉장히 뜻깊은날 하늘도 가수 바다님을 축복하듯 아침일찍부터
새하얀 눈을 펑펑 쏟아냈습니다!

눈이 생각보다 너무 많이와서 미끄럽고 제설이 되지않아
처음계획대로 진행이 잘 될까하는 걱정이 있었기에
처음 예정된 가구수보다 조금줄여서 진행하려 했지만
기다리는 어르신들이 있기 때문에 계획된 목표의 연탄은
모두 나눔하고 가겠다는 바다님~!

팬클럽분들의 동의를 얻고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눈이쌓인 길을 해쳐나가며 연탄나눔활동을 완벽히!
마무리 하였습니다.

바다님의 21주년을 축하하고자 팬클럽 분들뿐만아니라
'크레용팝의 금미', '모델 심소영', '하늘하늘대표 유명속옷CEO 하늘'
이분들께서 참여해주셨습니다!

바다님께서 중간중간 연탄창고에서 미니 콘서트도 열어주시고
이런 콘서트는 어디서도 못볼 콘서트인데말이죠!
바다팬분들은 정말 오늘 최고의 날이 아니었나 싶네요!

짧은시간이었지만 뜻깊고 뿌듯하고 즐거웠던
연탄봉사였습니다!
바다님께서는 내년에도 만나자고 하셨는데 꼭 다시 만나요!
오늘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