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22일

노원구 백사마을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달을 전해드리러

'유미코리아' 24명의 임직원분들이 서울연탄은행을 찾아주셨습니다.

두장으로 시작하여 세장, 네장까지 연탄을 싣다보니

평지임에도 불구하고 약간의 땀이 맺혀갔지만

찬바람이 그 땀을 식혀주는 연탄나눔활동하기에 딱!

좋은 날씨였습니다!

'유미코리아' 대표님을 비롯하여 모두가 즐겁고 안전하게

활동을 진행해주셨기에 한장의 깨진 연탄없이

어르신들에게는 소중한 연탄을 잘 전달 해드릴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어르신의 가정에는 릴레이로 진행해보았는데요~!

처음에 빨간 장갑이 어느순간 연탄이 묻은 까만 장갑으로 변하였습니다!

처음 연탄나눔활동에 지게도하고 적재도하고 릴레이까지!

뿌듯함을 안고 돌아가시는 뒷 모습을 보니 저 또한 보람찬 하루였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