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공동체복지재단 21번째 생일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밥상공동체복지재단은 창립21주년을 맞이하여 1주년 초심으로 돌아가 창립기념식을 간소화하고,

전국단위의 라면모금을 통해 읍·면·동 2,500가구에 라면 2,500상자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고자

원주시를 위해 애쓰시는 원창묵시장님을 찾아뵙고 허기복대표님 법인이사 한창희, 박대암, 조병주, 

그리고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 BS청춘라디오 운영위원님으로 애쓰시는 김정희행정복지위원장님과 함께 

라면기부 전달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라면모금은 3월 12일을 시작으로 창립21주년 기념행사가 진행되는 오는 4월 5일까지 진행됩니다. 

밥상공동체복지재단의 법인이사, 연탄은행이사 및 감사, 직원들도 십시일반 모금에 참여 하였으며, 

2005년부터 연탄은행과 함께하는 홍보대사인 정애리님과

연탄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는 가수 션도 본인과 자녀들의 이름으로 라면나눔에 동참하였습니다. 

끝으로 허기복대표는....

21년을 시민운동으로 일해 올 수 있었던 힘으로

“연탄가족 모든 분들, 밥상공동체 법인이사님, 연탄은행이사님과 감사님, 

그리고 후원자, 봉사자, 직원들의 남다른 헌신과 수고였으며, 

20년을 무사히 지내고 새출발하는 21주년을 겸손히 허리를 동여 

실천하는 복지기관으로 건강하게 나아가겠다고 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이 힘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