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연탄은행입니다!
오늘은 영암교회팀과 중계본동 백사마을에서
따뜻한 연탄나눔을 함께했습니다![]()
활동 전날, 오랜만에 눈다운 눈이 내려
길이 미끄럽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아침을 따뜻하게 밝혀주는 햇살로,
다행히 눈이 대부분 녹았고
골목골목에 남아있던 눈들은 행여나 미끄러질까
어르신들이 아침 일찍 연탄재와 염화칼슘을 뿌려주셔서
무사히 활동할 수 있었습니다!
활동 전 OT에는 여러 차례 연탄나눔활동 경험이 있으신
유상진목사님께서 연탄과 백사마을에 대해
함께하는 봉사자분들에게 잘 설명해주셨고,
저희 허기복대표님과 함께 사노라면을 개사한 연탄송도 힘차게 불렀습니다!
4장에서 6장, 8장까지
누가누가 많이 잘 나를 수 있나 서로 경쟁하며
다들 열심히 활동에 참여해주셨는데요!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