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09일 노원구 중계본동 백사마을에는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이제는 봉사자를 넘어 서울연탄은행의 든든한 친구가 되어주신 봉실아리입니다~
골목골목 들어가기 어려운 좁은 가정도 문제없다!
정확하게 연탄을 배달해주시고,
연탄뿐만 아니라 '필요하신게 뭔가 없을까?' 생각하여
맛있는 김과 세탁세제까지 준비해오셨네요~^^
매번 백사마을 어르신들을 생각해주는 우리 봉실아리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연탄나눔활동기간 뿐만 아니라 언제 어디서든 서울연탄은행의 옆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만나요~ 봉실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