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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3 연탄어르신들 우리의 일, 우리가 나서야 한다 _ 청와대 앞 발언대
  • 게시판 작성일 아이콘2019.01.24
  • 게시판 조회수 아이콘조회수 309


연탄어르신들 우리의 일, 우리가 나서야 한다 _ 청와대 앞 발언대

 

시 간

내 용

담 당

11:30-11:33

특송 연탄 한 장

테너 - 최기수

11:33-11:40

대통령께 드리는 편지낭독

김영수(83) 최명순(남양주 거주)

11:40-11:43

할머니할아버지 우리들발언

최영무(86)

11:43-11;47

연탄가격동결 연탄퍼포먼스

····· 연탄던지기

11:47-11;50

가격동결을위한 성명서 낭독

박평근(80)

11:50-11:53

합창 사노라면

봉사자 - 박진우

11:53-11:57

구호외침

연탄값 올리시면 마세요” _ 춥습니다

허기복대표/이성근어르신/김일순어르신

11:57-12:00

편지낭독_편지 청와대전달

12:00-12:10

청와대앞 단체사진촬영

연탄사용어르신16/허기복대표외(25)





최근 3년 사이 서민의 연료인 연탄은 무려 50.8%(300원)나 인상되어 2019년 장당 800원이 넘는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2019년에도 20% 정도 연탄가격을 인상할 조짐을 보여,


   - 서민의 연료인 연탄이 금~탄이라 불려지고 있고

   - 영세노인들과 에너지빈곤층은 “죽어라 죽어라 하는구먼” 하며

   - 마치 “연탄 때는 것이 죄인 된 심정”이라며 말문을 잃고 있다.

 

그러나 어느 단체 어느 누구하나 연탄사용 빈곤가구 등을 위하여 대변하거나 나서는 곳이 없어

- 밥상공동체 연탄은행과 연탄은행전국협의회에서 2018년 12월 13일 청와대국민청원 게시판에 

“서민의 연료인 연탄이 금~탄이 되고 있어요. 좀 막아주세요” 청원글을 올려 2,263명이 동의를 하고 

연탄가격인하 관련 청원글이 무려 160건이나 올라오기도 하였다.

 

이어 <연탄가격인상 동결>과 <연탄가격이원제 도입>을 위하여 대국민서명운동을 전국적으로 전개 

현재 50,481명(원주 6,228명, 춘천 1000명, 부산 9.500명, 대전 1.280명, 강릉 4,860명, 전주 5,400명, 

남양주 4,577명, 서울 2,000명, 동두천 1,800명, 속초 1,000명, 인천 2,000명, 제천 1,300명 등)이 참여하였으며,


- 동시에 2018.12.31.부터 2019.01.31.까지 전국 31개 지역 연탄은행 대표와 연탄봉사자들이 

엄동설한에 추위에 떨고 또한 미세먼지까지 먹어가며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1인 릴레이시위를 전개하는 가운데, 현재 500여명이 1인 릴레이시위에 참석하였다.

 

- 이런 가운데 연탄을 사용하는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 104마을 영세어르신들과 에너지빈곤층 가정에서(16명)

더 이상 연탄은행의 수고에만 맡길 수 없다며 우리일이니 우리가 나서야한다며 

“연탄을 사용하는 영세어르신들이 청와대 분수대에서 ”연탄가격인상 동결“ 등을

위하여 <청와대 앞 발언>을 하시기로 하여 관련 자료를 정리하여 전송하였습니다.


연탄은행전국협의회는 청와대 1인 릴레이시위를 마치는 

1월 31일(목) 오전 11:00 “연탄가격동결위한 기자회견” 후

연탄가격동결 청원과 대국민서명 5만 명 명단 <청와대 제출> 예정입니다.


만 14세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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