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펑!펑! 쏟아졌던 2018년 12월 13일
활동이 시작되기 직전에 멈추고 따스한 햇빛이
‘지란지교’를 맞이하였습니다!
새벽부터 쏟아지는 눈에
어르신들이 행여나 넘어지실까 제설을 위해 싸리비까지 챙겨온 ‘지란지교’!![]()
경사가 심한 코스였음에도 불구하고
의미깊은 땀방울을 흘리면서 웃음을 잃지않고 열심히 활동에 임해주셨습니다!
눈이 녹아내려 땅이 축축해졌지만
한 몸 아끼지 않고 열심히 해준 37명의 ‘지란지교’ 덕분에
오늘하루 지란지교의 마음은 따뜻해지고
약 한 달 동안 어르신들의 가정이 따뜻해 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뜻깊은 봉사활동으로 연탄나눔활동을 선택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올해도 저희 서울연탄은행과 함께해주셔서 또 한번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파이팅 넘치는 모습으로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