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연탄은행입니다!
11월 27일 화요일 상계동 49통에서
이번 겨울 두 번째 개인봉사자의 날이 진행됐습니다!
휴가를 내고 온 직장인부터,
엄마 손을 꼬옥 잡고 온 아이들까지
연탄나눔활동을 위해 귀한 시간 함께 해주셨습니다!
각양각지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다보니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연탄을 주고 받다보니
어느 새 여기저기서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총 3,300장의 연탄을 나누는 내내,
끝나고 정리하는 동안에도
봉사자분들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해
함께한 저희도 즐거웠습니다!
또, 개인봉사자의 날에 함께해주신
EUEU컴퍼니에서 진한 커피와 새콤달콤 주스를
준비해주셔서 맛있게 잘 마셨습니다!
3.65kg의 연탄과 36.5도 따뜻한 온도가 만나
더욱더 시너지를 발하는 연탄나눔활동!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귀한 시간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