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연탄은행입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겨울이 다가온 것 같은 요즈음
10월 13일 토요일 17번째 재개식을 앞두고
외교부북미국팀과 함께 조금 앞선 연탄나눔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으차!으차! 가파른 언덕길을 수레로 오르고,
김태진 국장님을 비롯해 함께해주신
스물아홉분 모두 구슬땀을 흘리며
4장, 6장씩 지게에 연탄을 메고!!
백사마을 10가구에 연탄 1,017장을 함께 나눴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연탄을 기다리고 있던 어르신들께서
집에 찾아온 봉사자들에게
정말 고맙다고 인사도 잊지 않으셨는데요
평화와 사랑의 연탄 300만장 나눔!
따뜻한 한반도를 만들기 위해
저희 연탄은행과 함께해주셔서 다시한 번 감사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