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밥상공동체복지재단 법인직원교육 "행백리자 반구십리 行百里者 半九十里"
"행백리자 반구십리 行百里者 半九十里"의 뜻을 아시나요?
백리를 가려는 사람은 구십리에 이르고서도 이제 절반쯤 왔다고 여긴다는 뜻으로.
목표를 달성하려는 마지막 순간까지 최초 일보의 초심을 게을리 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자는 밥상공동체의 굳은 다짐을 담은 교육주제입니다.
이를 주제로 6월 4일~5일 1박2일로 충청남도 태안군과 예산군에 다녀왔습니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신규로 입사한 3명의 직원들이 함께 하여 더욱 든든하고 의미 있었습니다.
워크숍의 시작은 아름다운 서해바다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해상인도교에서 시작하였습니다.
드넓은 바다를 바라보며 그 동안의 쌓인 스트레스를 훌훌 털었습니다~^^
그리고 지역명승지인 안면암과 간월도를 방문하여 
자연 속에서의 쉼과 동시에 조상들의 얼과 지혜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덕산으로 이동하여 이어진 두번째 시간.
신미애국장님의 진행으로 "2018년 상반기 사업평가 및 하반기 계획"이
직원들이 실제 현장에서 느끼고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함께 업무를 공유하고 서로 몰랐던 어려움과 개선방법도 나누고,
모두의 한마디한마디가 꼭 필요하고 성장할 수 있는 시간으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다음날 방문한 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는 입구에서부터 울리는 심장고동소리와 
"당신의 심장은 무엇을 위해 뛰고 있습니까?"라는 주제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교육을 통해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고 새로운 에너지를 가득 얻어왔습니다!!
이 에너지 2018년 하반기에 모두모두 쏟아 노력하겠습니다!
전국의 연탄사용가구, 후원자, 봉사자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