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17일 노원구 중계본동 백사마을에는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서울연탄은행의 든든한 친구 봉실아리가 또 한번 찾아주셨는데요~
총 10가구의 백사마을 어르신들에게 1,000장의 연탄나눔활동을 하였습니다~
연탄뿐만 아니라 '필요한게 뭔가 없을까?' 생각하여 생필품(치약, 칫솔, 샴푸) 세트까지 준비해오셨네요~^^
매번 백사마을 어르신들을 생각해주는 우리 봉실아리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땀도 뻘뻘 흘리고 숨이 차오를때까지 연탄을 나르면 간식이 필요하겠죠?
맛있는 오뎅이면 다시 힘차게 연탄을 나를 수 있답니다~^^
1,000장의 연탄을 다 나르고~ 헤어질때에 다들 아쉬워 하며 다음을 또 기약했습니다.
연탄나눔활동기간 뿐만 아니라 언제 어디서든 서울연탄은행의 옆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만나요~ 봉실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