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부터 서울연탄은행과 함께 연탄봉사로 4년 연속 꾸준히 개근 참여하고 있는 한국 닛또덴꼬가 올해에도 잊지않고 찾아와 주셨습니다.

이번에는 서울 송파구 장지동의 비닐하우스촌인 화훼마을에서 봉사를 했습니다.

화훼마을에 급하게 연탄이 필요한 10가구에 2,000장을 쇽쇽~ 배달해 주셨습니다.

한국 닛또덴꼬에서는 자체적으로 연탄배달 봉사를 열심히, 그리고 재미있게 하기 위해서인지 '오늘의 MVP'를 뽑아달라고 하셔서 연탄봉사 인솔과 함께 관찰을 열심히 했던 기억이 있네요.

열심히 배달하신 3명을 뽑아서 시상했습니다.

화훼마을 어르신들께도 연탄봉사를 하면서 함께 마주치면 미소와 함께 인사를 건네면서 즐겁게 봉사를 마쳤고,

또 이에 화답하듯 마을 어르신이 40명의 봉사자들에게 커피를 직접 끓여 나누기도 하면서 훈훈하게 봉사를 마쳤습니다^^

한국 닛또덴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리며, 내년에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