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용인에서 연탄 봉사를 위해서 태성고등학교 1학년3반 학생들이 과천 꿀벌마을에 왔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속에서도 연탄봉사를 위한 집념으로 한 반의 학생들이 모두 참여했고, 똘똘뭉쳐 1,000장을 잘 배달 해드릴 수 있었습니다.
담임선생님인 장보라 선생님도 함께 직접 참여해주셔서 의지를 불태우셨습니다![]()
평소 꼭 연탄 봉사가 아니더라도 한반에서 이러한 야외활동 시간을 자주 가져왔다고 하는데요.
오늘 연탄봉사를 함께 했던 반 학생들 모두가 돈독해 보였답니다.
연탄봉사가 처음이였고, 또 학생들이라 어떻게 보면 서툴게 느껴질 수 있었지만, 고등학교 1학년 남학생들의 패기는 넘쳐서 씩씩하게 진행을 잘 할 수 있었습니다.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드는일에 동참해주어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