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설 연휴를 보내고 맞이한 2월 20일 화요일!!

카페온 임직원과 자원봉사자분들께서 백사마을을 찾아주셨습니다!

연탄봉사를 처음 접해본 분들도 계셨지만

지게를 거뜬히 지고 연탄을 나르는 모습은

그야말로 엄지척!!

구슬땀을 흘리고 가뿐 숨을 내쉬며 가파른 계단을 오르내렸지만

유쾌한 봉사자분들 덕분에

나눔활동 내내 미소와 웃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날의 첫 후원과 나눔을 시작으로

내년에도 함께해주시겠다고 약속! 도장 쾅!하셨습니다!!♥

백사마을 어르신들께 650장의 연탄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카페온 임직원 및 봉사자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 인사 전합니다!

앞으로도 서울연탄은행과 깊은 인연 맺기를 바라며,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년에 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