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7일 토요일 연탄나눔활동은 저희 서울연탄은행의 든든한 동반자 봉실아리팀과
개인봉사자 신지훈님 총 25분과 함께 했습니다!!
기온이 영하 10도 밑으로 뚝 떨어져 하얀 입김이 나오고, 손과 발이 꽁꽁 얼어붙을 정도의
메서운 추위 또한 우리 봉실아리팀의 열정을 꺾을 수 없었습니다!!
4장, 6장, 8장!! 모두가 지게 가득 연탄을 싣고,
연탄과 가까운 마지막 집은 손에서 손으로~~
연탄 1,000장을 나눔하였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세탁세제를 후원해주셔서 연탄과 함께 필요로 하는 어르신들께 드렸습니다!
또한 봉실아리팀과 함께 활동한 신지훈님께서
어르신들을 위해 예쁜 분홍색 반팔을 후원해주셔서
올해 여름 필요한 어르신들께 나눠드릴 예정입니다!
'어이구 추운데 고생이 많아'
'추운 날씨에도 이렇게 도와줘서 고마워' 하며 연탄을 받으신 어르신들
모두 반겨주셔 더욱 더 기뻤던 연탄나눔활동 이었습니다!
추운 겨울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언제나 저희와 함께 연탄나눔활동을 해주는 봉실아리!
그리고 오늘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신지훈님 모두 감사드립니다: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