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의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춥다고 몸과 마음을 더 웅크릴 것이 아니라 나보다 더 추운 이웃은 없는지,
살필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대한민국의 고위층이 아닐까 싶습니다. ![]()
(*고위층이란? 고통받는 이웃을 위로하는 계층)
2018년 2월 3일 토요일. 매서운 칼바람이 몰아치는 가운데~~
서울연탄은행에는 1년만에 다시 뵙는 CWT KOREA분들이 오셨습니다~~!!!!
주말의 달콤한 늦잠을 이겨내고~~
영하 10도의 매서운 날씨를 이겨내고~~
연탄가족들에게 따뜻함을 선물해주러 오신 CWT KOREA분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날 CWT의 김정현사장님도 임직원분들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연탄나눔 말고도 너무나 많은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계셔서인지~~
임직원분들에게 전하시는 한마디 속에 임직원분들을 위하는 마음과 더불어
연탄사용하는 가구들의 속내까지 들여보시고 위해주시는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졌습니다.
얼굴만큼이나 예쁜 마음씨까지~~ 김정현 사장님 짱 !!!
작년 상계동에 이어 올해 중계동까지~!!!
내년에는 어디서 볼지, 어떤 모습으로 볼지, 기대가 됩니다
추운날씨 수고 많으셨고 내년에 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