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24일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미래! 한양공고 학생들이 연탄나눔활동을 하기 위해
강동구 강일동 가래여울 마을로 모였습니다~
한양공고 박동진 선생님과 연탄봉사를 신청한 학생 31명이 모여
가래여울마을의 연탄을 사용하는 6가구에 100~200장씩 총 1,000장의 연탄을 나눴습니다.
영하 12도라는 매서운 추위가 학생들을 힘들게 했지만, 따뜻한 말들로 학생들을 다독이는
선생님이 계셨기 때문에 추위를 극복하고 무사히 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한장 한장 직접 장갑을 나눠주시며 이런 저런 농담을 나누는 선생님과 제자의 모습이
너무 아릅답게만 보여서 보는 사람들까지 행복했습니다!!!
한양공고 학생들 중에는 야외 봉사활동은 처음인 학생들이 여럿 있었는데요~
처음에는 연탄을 조금씩 나르던 학생들이 나중에는 10장 이상을 드는 놀라운 광경을 보여줬는데
역시 10대의 열정과 패기는 최고인것 같습니다 >< 정말 대단했어요^^
활동이 끝난 후 따뜻하게 데운 햄버거를 먹으며 기분 좋은 마무리를 했습니다!
오늘 활동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에 또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