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2일 오후2시 서초구 방배동 아래성마을.

이마트 신규직원 인턴 30여명이 사랑의 연탄과 생필품(쌀, 된장, 고추장, 간장 등) 희망푸드박스를 전달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이날은 전날부터 이어진 혹한으로 아침기온이 영하15도를 넘어서면서 자원봉사자분들도 걱정이 많으셨습니다.

하지만 오후가 되자 날씨도 조금은 풀린상태에서 서로 으쌰으쌰!!해가며 인턴의 젊음의 패기로 추위를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금번 이마트 신규직원(인턴)분들의 사회공헌사업으로 연탄과 생필품을 나누는 이 행사외에도 아주아주 바쁜일정속에 교육과 여러 행사들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러한 바쁜 시간을 쪼개어서 따뜻한 온기를 이웃들에게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