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12일 관악구 삼성동 37통에는 한국전력공사 관악,동작지사에서 찾아와주셨습니다.
연탄을 사용하는 1가구에 200장의 연탄을 전달해주셨습니다.
여느때처럼 1,000장, 2,000장의 양은 아니었지만, 사랑을 나누는 마음은 같았습니다.
1장이라도 깨질까 조심스레 손에서 손으로 연탄을 옮기며 사랑을 나눴습니다.
연탄 200장을 무사히 전달하고 나서는 '이제야 몸이 풀린다'고 하시며 연탄을 더 찾아보셨는데요.
내년에는 1,000장~ 2,000장을 기대하며 아쉬움을 뒤로 했습니다.
추운날에 따뜻함을 함께 나눠준 한국전력공사 관악, 동작지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