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20. 오후2시 정릉동.
씨앤토트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하여 3,000장의 연탄을 배달했습니다.
특히 이날은 지난 몇일간 내렸던 눈이 길에 얼면서 빙판길인 상태에서 배달을 진행할 수 밖에없어서 담당자분께서 많은 걱정을 하셨었는데,
현장에 평소보다 한시간정도 일찍나와서 연탄재를 50개는 깨뜨렸던 기억이 있네요^^
씨앤토트 임직원 팀은 마수걸이 연탄나눔활동 단체로 의욕이 넘쳤습니다. 처음 활동을 하며 3,000장을 배달하기가 싶지는 않은 양인데도 불구하고
쉬지않고 열심히 배달한 결과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연탄 나눔활동과 정리까지 다 마치고 내년도에도 함께 하고싶다는 소망과 인사를 전하며, 따뜻한 아메리카노 커피를 마시며 몸을 식히고 있을 때,
거짓말처럼 4시부터 폭설이 내렸습니다.
내년에도 좋은 만남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