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15일 금요일 오후2시 강동구 가래여울마을.
같은날 같은시간 노원구 백사마을에서는 한창 한전 본사 임직원 분들이 열심히 연탄 배달 봉사를 진행하고 있었을 때 였습니다.
강동구 가래여울마을에는 소규모로 한국전력 강동송파지사 임직원 17명이 오셨습니다.
이날 오신 자원봉사자분들은 거의 전부 작년에도 참여해주셨던 분들이였고, 연령대가 높으신 분들이라서 베테랑처럼 노련하게 활동을 잘 해주셨습니다.
마을에 연탄이 급히 꼭 필요한 가구에 연탄 800장을 배달하며 사랑을 잘 나눴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