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유통BU(Business Unit)에서는 롯데그룹 창립50주년을 맞아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연탄 50만장을 기부하였고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금일 연탄 나눔 활동은 100여명의 롯데백화점/롯데홈쇼핑 임직원들이 참석해 주셨고 노원구 중계본동의 23가구에게 연탄3,100장을 배달하였습니다.
11월 20일 롯데홈쇼핑과 롯데백화점 임직원을 필두로 12월 8일까지 19일간 ‘세상을 잇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수도권 지역(노원구 중계동, 상계동, 서초구 방배동, 성북구 정릉동, 과천시 과천동)과 포항, 대전, 원주, 광주, 부산 등 전국 5개 지역의 저소득 어르신 영세가정에게 직접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특히 연탄 50만장 가운데, 지난 11월 15일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피해 지원을 위한 연탄 16만장 상당의 금액을 지원하였습니다.
12월 8일까지 롯데패션3사(FRL코리아, NCF, STL), 롯데롭스, 롯데시네마, 롯데K-7, 롯데멤버스, 롯데닷컴, 롯데하이마트, 롯데마트, 롯데자산개발, 롯데슈퍼 등
14개의 롯데유통 계열사가 임직원들과 고객, 파트너사 등이 참여하여 다 함께 릴레이로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다시 한번 롯데그룹의 50주년을 축하드리며, 따뜻한 대한민국 만들기를 위해 연탄은행이 노력하듯이,
롯데그룹의 앞으로 다가올 50년 또한, 대한민국의 유통사업을 선도해나가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