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 만나면 인연이라 했나요?~
서울연탄은행과 3번째 겨울을 맞이하는 우편취급국 봉사자분들이 오셨습니다 ~~!!
이제는 알아서도 척척. 눈빛만 봐도 ~~ 알수 있는 사이 !!
골목골목 좁고 험난한 가정들에 연탄을 무사히 잘 나누어 주셨습니다.
매년 만날 때마다 너무 수고가 많다고 두손 꼭 잡아주시는 손길에서
따뜻함과 큰 위로를 받습니다.
이제는 서울연탄은행과 인연이 된 우편취급국팀 !!
내년에도 함께 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