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3일 !!
1년만에 반가운 얼굴들과 노원구 중계본동에서 만났습니다 ~~
그 주인공은 바로바로 ~~
삼성중공업임직원 분들이십니다 ♥
박대영대표이사님을 비롯하여 1년만에 만나는 임직원분들은
입으로는 "체력이 작년만 못해~~"하면서도 얼굴은 더 젊어진 기운이 팍팍 !! 느껴졌습니다 :)
이제는 알려주지 않아도 연탄봉사는 척척.
이미 오래전부터 서울연탄은행과 인연을 쌓아온 삼성중공업팀에게 연탄봉사는~~??
동료들과 함께 하는 즐거운 운동이 아닐까요?~~
열심히 연탄을 나누어드리고 쌀음료(?)와 함께 서울연탄은행의 자랑!! 뜨끈~한 어묵을 먹고 있으니
연탄을 받은 어르신이 그걸로 끼니가 되겠냐며 직접 담그신 달랑무김치와 묵은지 2통을 준비해주셨습니다 ~~
오고 가는 정 속에 더욱 더 백사마을과의 인연이 끈끈해 진것 같습니다 ~!!
오늘 나누어주신 따뜻한 온기는 삼성중공업의 앞길에 환한 등불이 될 수 있기를
서울연탄은행이 응원하겠습니다 ~~!!
삼성중공업, 사랑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