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푹해진 3월11일에 항상 찾아주시는 은행연합회 분들께서 오셨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져서 연탄이 필요한 가정이 줄어들었다고 착각 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그런 시기에도 항상 연탄의 중요성과 연탄사용하는 가구의 연탄 필요성을 알고 계시는 은행엽합회분들이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족과 함께 오셔서, 봉사활동의 참 의미를 되새기며, 기분 좋은 보람을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다 같이 줄을 서서 한장 한장 연탄을 손으로 옮기며, 가족들과 함께하는 봉사자들과 주변이웃까지 모두의 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카스테라도 직접 준비해 오셔서 연탄과 같이 나눔을 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하고 배부른 나눔활동이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저희 연탄은행과 함께 좋은 인연을 만들어 나갔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