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화창한 주말에 중꼐본동으로 노량진교회에서 방문하여 주셨습니다.
학생들과 인솔선생님들 60여명이 찾아주셨는데, 밝고 활기찬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어린학생들부터 성인분들까지 연탄나눔활동이 힘들다는 표정 없이 밝고 즐거운 모습으로 해주셨습니다.
어린학생들이 지게를 너무 좋아해서 1장이 아닌 여러장의 연탄을 나르겠다는 의지까지도 볼 수 있었습니다.
중간중간 중고등학생들의 장난끼 넘치는 모습도 재밌었고, 남자들도 힘들어하는 연탄을 쌓는 일을 여자분들이 먼저 나서서 해결해주시는 멋진 모습, 휴가 복귀하는 날까지 연탄나눔활동을 위해 오셨던 국군장병까지 보람찬 활동을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