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7일,
날씨는 조금 쌀쌀하지만 높고 파란 하늘 아래 백사마을에서는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KRX국민행복재단 임직원분들께서 한자리에 모이셨습니다.
서울연탄은행과 오랜 인연을 맺고 계시는 조후현상무님께서는 구슬땀을 흘리시면서도
1년 중 가장 뜻깊고, 힘들었지만 따뜻했던 과거를 돌아볼 수 있는 날이 된 것 같아 기쁘다고 해주신 말씀이 마음속 깊이 와닿았습니다.
도란도란 본인들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 하다보니~~
어느새 예정했던 모든 연탄나눔이 끝~~~!!!!
적은 인원으로 힘들었을 법도 하지만, 본인들에게 귀한 시간을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행복히 웃으며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나눔의 시작을 함께하고,
희망의 성장을 함께하고,
행복의 결실을 함께하고자 노력하는 KRX국민행복재단!!
저희 서울연탄은행도 언제나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