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전에도 션인스타그램으로 연탄나눔활동을 했었는데, 불과 2일만에 또 다시 중계본동을 찾아주셨습니다. 또 다시 오셨던분들과 새로운 도움의 손길을 주기 위해서 방문해 주셔서 너무나 기쁘고 고마웠습니다. 이런 따듯함을 가진분들과 함께 대한민국 1도 올리기는 너무나 순조롭게 진행되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2000장과 중계본동에서도 악명이 높은 코스를 활동을 했습니다. 꾸준히 오셨던 한 봉사자분은 "지금까지 10번이 넘게 활동을 왔지만 지금까지중에 가장 힘들었다" 라는 말씀을 해주셨지만 그래도 끝까지 연탄나눔을 하셨습니다. 너무나 힘들고 어려웠던 활동이였지만 그래도 연탄이 꼭 필요한 가정에 나눔을 해서 그런지 연탄나눔을 하는 모두의 표정은 너무나 밝고 활기찼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