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17일 총 4개팀이 연탄은행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국립외교원에서 중계본동의 연탄을 책임지러 오셨습니다~~!!!
외교관이 되기 전 젊은 인재들이 모여 연탄나눔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고있자니... 우리나라의 미래가 밝습니다^^
너무나 밝고 활기찬 모습에 저절로 힘이나는 연탄나눔활동이였습니다.
그 밝은 모습이 104마을에 큰 빛과 힘이 되어 따뜻함으로 중계동의 온도가 1도정도 상승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미군부대에서 약 40명 가량의 미국군인들이 연탄나눔활동을 위해 정릉동으로 오셨습니다.
머나먼 타국에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은 너무나 아름다워 보입니다.
비록 언어가 달라서 의사소통은 힘들었지만 그래도 눈빛으로 주고 받는 따뜻함과 정은 어느나라든 다 통해 보입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연탄나눔활동을 하기로 약속을 하고 돌아갔습니다.!!
Thanks~~!!!
매년 서울연탄은행과 함께 해주시는 삼성카드에서도 약 70명의 따뜻한 분들이 중계본동으로 찾아오셨습니다.
엄청나게 많은 5000장의 연탄나눔활동을 하셨습니다.
삼성카드 직원들의 엄청난 열정으로 이 모든 연탄을 무사히 나눔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열정과 패기로 대한민국은 좀 더 따뜻해 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스페이스인코에서는 적은 인원으로 연탄나눔활동을 하셨습니다.
적은 인원이지만 2000장이라는 많은 양의 연탄을 나눔하였고, 계획된 시간보다 조금 늦어졌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약속 된 연탄나눔을 하시는 모습에서 끈기와 책임감을 느꼈습니다.
활동이 끝나는 순간까지 밝게 웃으시며 서로를 격려하는 모습에서 끈끈한 연대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