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기다리시고 기다리시던 네티즌의 날이 있었습니다~~
한달에 한번 개인 봉사자들과 소규모 단체 분들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날입니다^^
한달 전부터 봉사자 분들께서 이 날을 위해 미리 봉사 신청하셨고 오늘 드디어 뵙게 되었습니다~~
봉사에 대한 열의가 높으신 분들이 오셔서 그런지 연탄나눔활동 수월하게 마칠 수 있었는데요~
다만 날씨가 너무 추워서 봉사자 분들이 고생하신거 같아 인솔하는 저희는 안타까웠습니다.
봉사자 분들이 추운 날씨에도 수고해 주신 덕분에 목표한 연탄 2600장 각 가정에 배달해 드릴 수 있었습니다^^
봉사자 여러분 네티즌의 날 수고 많으셨고~ 다음 네티즌 날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