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이 되면 왠지 더 설레고 시작하는 느낌이 있지않나요?
봄기운에 왠지 모르게 설레는 3월에 어느날,
그러한 어르신들을 봄기운처럼 포근히 안아 줄 유리상자 이세준씨 팬클럽 '나눔의미학'에서 연탄나눔활동을 오셨답니다!
팬클럽 이름이 너무나도 따뜻하지 않나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연탄나눔을 위해 오셨습니다.
맹추위는 지나갔만 꽃샘추위로 연탄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4월초까지 연탄이 필요하답니다.
이러한 사실을 너무나도 잘 알고 계시는 이세준씨가 팬클럽여러분들과 함께 나눔활동을 해주셨는데요!
다들 한장이라도 더 나르기위해 지게에 차곡차곡 얹어서 바삐 움직입니다.
간식도 너나할것없이 모두들 조금씩 가져와주셔서 연탄나눔 후 맛있는 간식타임도 가졌습니다.
내년에 또 오시겠다는 말씀과 함께 기분좋은 나눔을 마치고 가셨답니다! 내년에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