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몰아닥친 한파에도 서울연탄은행의 나눔활동은 쭉~~이어집니다!!
오늘은 남서울교회의 청년부에서, 경기도 의정부시에 있는 효자고등학교에서
따뜻하고 아름다운 봉사자선생님들이 오셨습니다 ♥
각자 맡은 자리에서 연탄이 꼭 필요한 어르신댁에 안전하고 정확하게!! 연탄을 배달하고는
기분좋게 하루를 마감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더욱이 날이 추워 활동을 하기 힘들었지만, 그래서 더욱 연탄사용가구들은 연탄이 소중히 느껴졌을 겁니다.
금탄이라 불리는 연탄을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의 나눔이 봉사자선생님들의 앞날에 아름답고 따뜻한 영향을 미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