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한겨울 추위가 기승을 부리던 2월!!! 춥다고 집에만 웅크리고 있을 수는 없겠죠?
겨울방학 달콤한 늦잠의 유혹을 뿌리치고 한걸음에 달려온 학생들이 있었습니다.
이 날 상계3,4동 50통에는 발랄한 여고생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매년 겨울방학마다 학생들과 뜻깊은 봉사활동을 하고 계시다는 담임선생님과 함께 한다고 하시니
친구들이 표정이 더 밝고 예쁜 것 같습니다.
힘들지만 투정없이 밝은 모습으로 연탄나눔을 하고있는 모습을 보고 연탄은행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고 돌아왔답니다.
훌륭한 선생님께 가르침을 받으며 늘 지금처럼 예쁜모습으로 꿈을 펼쳐나가길 바랍니다.^^